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 수익
광고 수익. 솔직히 형편없다. 기록하는걸 좋아해서, 오래전 부터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하고 운영해왔으나, 공백기가 길어서 그냥 오래된 블로그 일기장을 운영하는 정도다. 그림 올리고, 책읽은거 올리고, 그리고 동네 소식 정도 올리니 돈되는 키워드도 아니고 ㅋㅋㅋㅋ 그렇지만 더더욱 잘 모르는걸 쓸 수는 없으니.
티스토리는 더 낫다고 해서 블로그를 개설하고, 애드센스 고시도 통과했다. 서평 포스트를 20개정도 작성해서 패스. 그리고 기대를 안고 애드센스 자동광고를 걸었는데, 유입도 적고, 수익도 ㅋㅋㅋㅋ 하루에 10원? 실화니. 네이버도 티스토리도 어차피 그저 그런 아웃풋만 내고 있는데, 둘다 관리 하는것도 벅차다. 티스토리 포스팅도 점점 뜸해진다. 여전히 내 관심사가 아닌, 인기 키워드 포스팅같은건 하기 싫다. 광고가 덕지덕지 붙은 티스토리 블로그도 싫다. 아무튼 그래서 수동광고라는걸 걸기 시작했다.
바로바로 2023년 6월 9일자로.
어제 티스토리 광고 설정에서 자동광고를 정리하고, 수동광고 시스템으로 변경했다. 그러고 새 포스팅을 쓰지 않아서, 아직 유의미한 데이터 차이는 확인하지 못했다. 어쩌면 없을지도 모르지. 그럼에도 일단 기록해둔다.
다음 메인에 걸린 적이 있는데, 유입이 늘어난 날도 수입은 거의 없다.
애드센스 수동광고 설정방법
티스토리 관리메뉴에서 수익 > 애드센스 관리 > 광고 설정 > 본문 중간(에디터) on 을 해야 수동광고가 실행된다.
원래 본문 상단, 하단, 사이드바 등 자동광고가 여기저기 설정되 있었는데, 자동광고가 많을 시 로딩이 걸린다고 해서 삭제해버렸다.
이미 수동광고를 본문 사이에 넣는것만으로도 광고가 이미 많으므로.
수동광고 애드센스 설정방법
수동광고를 위해서는 광고 단위 기준으로 수동광고에 대한 html code를 생성해두어야 한다.
광고 > 광고 단위 기준 > 디스플레이광고 > 광고이름을 임의로 설정하고, 반응형으로 설정 > 만들기
디스플레이 광고를 선택하는 이유는 가장 오래된 광고 형태로 안정적이고, 광고주도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반응형은 모바일이나 pc 등 디스플레이 상태나 크기에 따라 크기를 조절하는 기능이라 반응형으로 설정.
광고 단위를 신규로 만들어 추가한 뒤, < > 이걸 클릭하면 html code를 불러올 수 있다. 각각의 광고 단위를 분리 할 경우, 각 광고 단위별 성과를 분석할 수 있어서 유용하다. 코드는 메모장 같은데다 붙여두고, 쓰는게 간편하다.
애드센스 수동광고 html code 복사
Html code를 열면 바로 복사할 수 있게 코드가 나온다. 여기에서 가장 윗쪽 2줄은 처음 애드센스를 설정할 때, 티스토리 head에 추가한 것과 동일한 것으로, 반복해서 넣어줄 필요가 없다. 코드가 많을 경우, 속도가 느려짐으로 삭제하고 3번째줄부터 카피하여 사용한다.
그리고 여러 정보에서 얻은것으로 광고 코드의 시작과 끝을 <div> </div> code를 입력해 감싸준다. 티스토리 오류로 div code가 없을 때 광고 송출에 오류가 발생 할 수 있다고 한다.
티스토리 수동광고 본문에 넣기
기본모드로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수동광고를 넣을 부분에 표시를 해준다.
> html 모드로 변경 후
> 해당 표시 부위에 광고 단위 code를 수동으로 복사해서 대체한다.
> 다시 기본편집모드로 변경하면, 스크립트가 들어간것을 확인할 수 있다.
수동광고11111111111
뭐 이런식으로 잘 알아볼 수 있게 넣어주면 된다.
나는 이렇게 설정하고, 글을 작성하니 광고 송출이 잘 되고 있다. 수익에 영향을 주는지 여부는 이후에 기회되면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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