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5 다니엘트루스 블루세이지앤씨솔트, 밤쉘 후기 Daniel’s Truth다니엘트루스 블루세이지앤씨솔트밤쉘 후기나의 취향메리크리스마스! 요즘은 인간나무라는 말을 듣고 싶을 만큼 우디한 향을 좋아하게 됐어요. 하지만 단순히 묵직한 나무와 흙냄새보다는 살짝 시트러스가 가미된 쪽이 제 취향이라, 결국 그쪽 계열에서 선택한 향수는 이솝의 태싯이었어요. 첨에 휠을 사러 갔다가, 히노끼 향이라 기억되는데 그보다는 산뜻한 태싯이 더 좋았던 것이지요. 그 선택은 만족해요. 태싯을 뿌리며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나에게서 나는 냄새를 계속 킁킁대며 좋아하지요.또 유명한 것이 딥디크의 탐다오 일텐데, 실제 시향했을 때 완전 반해버리지는 않아서 살포시 내려놓았습니다. 묵직한 나무 향이라 기억합니다. 딥디크는 롬브르단로를 좋아해요. 비오는날 장미정원을 밟으며 걸을 때의 향이.. 2022. 12. 23. 불리 1803 포마드 콘크레뜨 핸드크림 불리 1803 포마드 콘크레뜨 핸드크림 Buly 1803 단지 손 그림 뿐이지만, 이건 제가 좋아하는 그림체!! 그래서 늘 궁금했던 핸드크림이에요. 아직 안뜯은 새 핸드크림이 줄지어 대기중이지만, 불리 핸드크림을 구입해봤습니다. 후기 쓰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이었는데, 사용을 이제야 해봐서 글 남겨요. 믿을만한 사이트에서 직구로 구입했고, 제가 샀을 때는 3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었어요. 물론 배송비가 만원입니다. 지금은 그때보다 만원가량 더 비싸져서, 국내에서 사는거랑 별반 차이가 없네요. 온라인 구매의 경우, 직접 테스트해보지 못했으니 실사용 후 만족할 수 있을까? 과연 개대했던 대로일까? 싼만큼 리스크도 있습니다. 상품을 받아 직접 사용해보니 불리! 역시 명불허전이라는 말이 딱입니다. >,< 보습감이 .. 2022. 12. 22. 비비안웨스트우드 버킷햇 진품 가품 비비안웨스트우드 버킷햇 진품 가품 비교 Vivienne Westwood hat 1. 가품을 구입하다 비비안웨스트우드 버킷햇은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것 같아요. 저도 겨울만 되면 버킷햇이 갖고 싶다가, 그냥 패스하다가 그러기를 반복했는데, 한번 갖고 싶은 건 결국 갖게 되는 것 같아요. 지난겨울 다시금 버킷햇 지름신이 내려서 검색 끝에 직구를 했습니다. 당시에는 엄청 많은 판매처를 둘러보고 진가품에 대한 우려 끝에 어느 사이트를 선택했어요. 그런데 사람이 참 허술한 것이 구입할 당시에는 큰 의심 없이 진품일 것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구매 후기도 많고, 그때 찾아본 후기에는 진품이 맞다는 글도 있었거든요. 다른 사이트보다 좀 저렴했고, 중국 백화점에서 구입해서 보내는 정품이라고 하더라고요. 비비안웨스트우드, .. 2022. 11. 25. 가시제거연구소 고등어밥상 오렌지 순살고등어 가시제거연구소 고등어밥상 오렌지 순살고등어 택배 메세지를 받았다. 요즘 택배가 늘었다. 지름신이 문제. 아무튼 ㅋㅋㅋㅋ 이건 뭔가. 내가 시킨건 아닌 것 같은데. 제품명이 이? 업체에서 출고할 때, 이름을 그리 입력했나보다. 아무튼 늘 택배가 오는 건 신난다. 이건 친구가 보내 준 손질 노르웨이 고등어 필러. 친구가 자기 이름 안썼지만, 보자마자 누가 보낸지 알겠더라. 고마워 친구야. 마트, 자연드림, 컬리에서만 사 먹어봤는데, 셋 중에는 마켓컬리에서 판매하는 HALLO! 노르웨이 고등어가 제일 내 입에 맞았다. 하지만 이 제품을 받고는 작은 차이지만, 이거다! 하고 무릎 치게 만드는 제품이라는 생각을 했다. 괜찮은 사업 아이템이잖아. 이런 생각은 어떻게 했는가. ㅎㅎㅎㅎ 가시제거연구소..이름보고 피.. 2022. 11. 10.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