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킨1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존 러스킨 1. 존 러스킨 존 러스킨의 그림을 먼저 봤어요. 오래된 종이 위에 보존된 러스킨의 데생을 보고 멋지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바로 위의 그림 같은 것이지요. 러스킨의 이름을 처음 본 건 알랭 드 보통의 입니다. 그림에 대한 꿈 비슷한 게 있어서, 그림에 대한 글귀에 마음이 가요. 이 구절을 읽은 뒤, 제가 그리는 그림의 행복을 좀 더 잘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러스킨은 데생이 우리에게 보는 법을 가르쳐준다고 했습니다. 그냥 눈만 뜨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살피게 해 준다는 것입니다. 눈앞에 놓인 것을 우리 손으로 재창조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아름다움을 느슨하게 관찰하는데서부터 자연스럽게 발전하여 그 구문학 요소들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게 되고, 따라서 그것에 대한 좀 더 확고한 기억을 가지게 된다고요. .. 2022. 9. 14. 이전 1 다음